『2015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 서비스 오픈
- 럭셔리 쇼핑 패스 이벤트 참가하면,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등이 100명에게
- 1,600여명 대상 사전 설문조사 결과, 한국여행에 가장 필요한 정보는 음식>쇼핑>관광지>숙박 순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5)’이 2014년 12월 1일 시작에 앞서 금일(11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외국인 쇼핑 관광객 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늘부터 오픈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공식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를 통해 135개 참여업체 28,000여개 업소의 할인 및 혜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럭셔리 쇼핑 패스 이벤트를 금일부터 12월 31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나만의 쿠폰북을 만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여명에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에어 왕복항공권, 롯데호텔 숙박권, 면세점 선불카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K팝 콘서트 티켓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에 앞서 SNS 채널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쇼핑 여행과 관련하여 실제로 가장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전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1,600여명의 외국인이 질문을 남겼으며, 한국 여행에 관한 음식(25%), 쇼핑(22%), 여행명소(22%), 숙박(18%) 순으로 질문이 접수되었다. 구체적인 질문으로는 주요 쇼핑지별 상세 할인 정보, 한국 화장품 브랜드별 할인 혜택 정보, 명동/동대문/가로수길 인기 쇼핑 품목, 주요 길거리 음식 소개, 한옥 숙박 정보 등이다.
이와 함께 중국 최대 SNS Weibo와 포털서비스 sina.com과 연계하여 중국인들에게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를 진행 중이다. Weibo를 통한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사전 행사 홍보는 일주일만에 4천 여건 이상의 컨텐츠 공유와 총 120만 여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sina.com과 함께 럭셔리 쇼핑 패스 이벤트, 888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 참여업체 오프라인 매장에 실제로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한 비수기 외국인관광객 유치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2015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공연관광협회가 후원하며, 마스타카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두타가 협찬하는 쇼핑 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8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