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진진바라 한정식 숨은 맛 찾기
한정식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할 정도로 많은 추천을 받는 음식입니다. 한 끼 식사치고 다소 비싼 편이긴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정성이 담긴 식사, 한국 전통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지요. 자, 그럼 오늘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한정식, 진진바라 한정식을 통해 한정식의 숨은 맛을 찾아볼까요?
#식욕을 돋우는 전채요리
한정식 전채요리는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신맛과 단맛을 강조한 음식이 많습니다. 드레싱이 곁들여진 야채샐러드는 물론, 불고기 메밀냉채, 칠절판 등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음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죠. 여기서 한가지 정보! 전채요리 7가지가 모두 찬 음식인 이유는 음식의 온도를 천천히 높여 식사를 해야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사실!
#조화를 이루는 주요리
전채요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따뜻한 주요리가 시작됩니다. 주요리는 대체로 메뉴와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인데, 대표적으로 다소 느끼한 메로구이를 보완하기 위해 파절임을 곁들여 내거나 전, 대하오색선, 궁중갈비찜과 함께 깔끔한 조개탕을 내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음식에서 이렇게 먹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마구 느껴지는 것이 한정식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끝나지 않은 코스, 반상
주요리의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한정식을 처음 접하면 반상이 조금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을 달래기 위한 누룽지와 얼큰한 찌개, 다소 적은 양의 밥과 6첩 찬이 가볍게 준비됩니다. 사실 한국인의 식사는 한정식 전체코스보다는 이 반상에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한정식 코스를 한국인의 보편적인 식사로 생각한다면 큰일!
#깔끔한 마무리, 후식
후식으로는 과일 한 쪽과 떡 한 개, 음료 한 잔이 제공됩니다. 만약 후식으로 오미자차를 마신다면 시작과 끝이 새콤달콤한 한정식을 코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의 정찬을 후식과 함께 마무리해보세요!
지금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과 함께한 진진바라의 한정식, 어떠셨나요? 진진바라는 음식 외에도 놋그릇과 놋수저를 사용해 먹는 사람의 격식을 존중하고, 한국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오색 문양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한정식과 함께 전통 국악공연도 즐길 수 있는데요, 바로 전속 국악공연 그룹인眞(JIN)의 공연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사전 예약만 하면眞(JIN)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한국 전통 공연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회당 6,000원 / 약 40분)
그런데 이쯤하니 진진바라가 무슨 뜻일지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진진바라는 바로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북치듯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 스페셜 테마위크 “즐길거리” 기간동안에는 4인 이용시 25% 할인이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니 진진바라 한정식으로 푸짐하고 흐뭇한 한국 전통의 맛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